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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일런스 공략 모음
특징 및 설정 | 게임의 특징 게임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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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 스킬 및 특징 플레이 팁 |
생존자 | 능력 아이템 플레이 팁 |
맵 | 맵 구성 요소 |
인 사일런스 특징 및 설정 - 게임의 특징
※ 인 사일런스(In Silence)는 얼리엑세스 게임이며, 추가 패치에 따라 아래의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인 사일런스의 특징
○ 공포 요소가 포함된 비대칭 멀티플레이어 게임
'인 사일런스(In Silence)'는 생존자를 모두 잡아야 하는 괴물 레이크(Rake)와 괴물을 피해 도망치거나 무기를 구해 싸워야 하는 생존자들로 나뉘어 경쟁하는 비대칭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공포 요소가 포함된 만큼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 등과 흡사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인 사일런스의 경우 레이크를 유저가 플레이할 수도 있고, AI로 설정할 수도 있다. 레이크를 AI로 설정하면 생존자는 최대 6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유저가 레이크를 직접 플레이한다면 생존자는 최대 5명까지만 가능하다.
▲ 인 사일런스 트레일러 영상
○ 제한된 시각+뛰어난 청각의 괴물, 레이크(Rake)
생존자를 모두 사냥하는 것이 목표인 괴물, 레이크(Rake)는 바로 눈앞에 있는 물체만 겨우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각이 매우 나쁘다. 그래서 레이크를 직접 플레이해보면 근처에 있는 생존자를 놓치고 엉뚱한 곳으로 가기 쉽다.
그러나 시각과는 반대로 청각은 매우 뛰어나며, 소리가 난 장소가 레이더처럼 화면 아래에 표시된다. 게다가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가 커질수록 레이크의 시각도 일시적으로 회복되므로 생존자들은 레이크가 주변에 있을 때 더 주의해서 행동해야 한다.
또한, 생존자를 수월하게 잡기 위해 레이크에게는 스프린트와 센스라는 스킬이 주어진다. 스프린트는 지정한 방향으로 일정 시간 동안 빠르게 달려가는 스킬이고, 센스는 일정 시간 동안 시각을 회복하는 스킬이다. 스킬의 유지 시간이 짧고, 스킬별로 쿨다운이 적용되므로 마구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한 번씩 사용해 생존자를 수월하게 잡아낼 수 있다.
○ 탈출하거나 레이크를 사냥해야 하는 생존자
생존자들은 레이크를 피해 도망 다니면서 차를 수리해 탈출하거나 무기고를 열어서 획득한 총으로 레이크를 사냥하는 것이 목표다. 거리 제한이 있긴 하지만, 인 게임 보이스나 채팅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도 있다. 다만, 레이크 역시 생존자들의 목소리와 채팅을 감지하고 추격해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무기고에서 총을 얻기 전까진 생존자들은 레이크에게 직접 피해를 줄 수 없다. 대신 맵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허수아비, 위장, 곰 덫, 라디오, TV 등의 아이템을 이용해 레이크의 발을 묶거나 감각을 속일 수 있다. 또한, 레이크에게 붙잡혔다면 섬광(Flashbang)을 터트려 레이크의 시야를 잠시 차단하고 도망칠 수 있다. 섬광은 손전등의 게이지를 일정량 소모하며, 맵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건전지로 게이지를 회복해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차 키, 차 배터리, 연료, 바퀴 등을 모아 차를 수리해 탈출하거나 건물에 숨겨진 비밀번호를 찾아 무기고를 열어서 레이크를 사냥하면 생존자의 승리다. 레이크를 사냥할 경우 싱글 플레이 기준으로는 총으로 7발 맞추면 처치할 수 있고, 멀티 플레이에서 생존자가 늘어나면 8~9발 정도 맞춰야 처치할 수 있다.
○ 생존자는 죽어서 쥐를 남긴다
생존자가 레이크에게 붙잡혀 죽으면 쥐가 되어 관전자 모드로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쥐가 되면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생존자나 레이크보다 시야가 좋아진다. 게다가 화면 아래에는 차, 건물, 무기고의 위치가 레이더처럼 표시되므로 길을 잃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다.
쥐가 된 생존자는 소리를 내서 레이크의 감각을 속일 수도 있다. 소리를 내는 것도 쿨다운이 적용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면 레이크를 유인해 생존자를 살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차, 건물, 무기고의 위치가 보인다는 장점을 살려 생존자를 찾아 길을 안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쥐가 된 이후에도 인 게임 보이스와 채팅을 이용할 수 있지만, 해당 내용은 쥐가 된 생존자끼리만 공유할 수 있다.
○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는 맵
인 사일런스의 맵은 매우 어두우며, 맵 곳곳에 켜져 있는 가로등과 생존자가 사용하는 손전등만이 빛을 밝히는 요소다. 그러나 시각이 나쁜 대신 어느 정도 빛을 구분할 수 있는 레이크가 손전등의 빛을 보고 추적해오는 때도 있어 손전등을 항상 켜고 다니기 어렵다.
결국, 빛은 생존자들을 이끄는 이정표 역할과 함께 레이크가 생존자를 수월하게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함께 하는 셈이다. 그래서 생존자는 오히려 빛을 피해 도망 다니는 일이 많아지고, 이와 함께 어두운 곳에서 들려오는 레이크의 소리는 생존자의 긴장감을 점점 높인다.
빛 외에도 생존자가 조심해야 할 요소들이 있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보이는 까마귀들은 근처를 지나칠 때 소리를 내면서 날아간다. 이 소리 역시 레이크의 청각 레이더에 감지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건물 안에는 가까이 다가가면 큰 소리를 내는 깜짝 상자와 밝을 때마다 소리를 내는 곰 인형도 존재하니 생존자가 방심할 틈을 주지 않는다.
가끔 맵 전역에 천둥번개가 친 이후에 일정 시간 동안 내리는 비 역시 큰 변수 중 하나다. 비가 내리는 동안 레이크의 청각 레이더가 무용지물이 되지만, 계속 들려오는 빗소리 때문에 센스 스킬을 사용한 것처럼 시각을 회복한다. 그래서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레이크가 소리를 듣고 오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존자를 보고 추격하므로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 한글 지원 예정
인 사일런스는 아직 한글을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이후 패치를 통해 한글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시아 서버와는 별도로 한국 서버가 존재하므로 한글 패치가 추가된다면 더 수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 사일런스의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도 한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채널이 있어 지금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다면 인 사일런스 공식 디스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바로가기] 인 사일런스 공식 디스코드
▣ 인 사일런스의 특징
○ 공포 요소가 포함된 비대칭 멀티플레이어 게임
'인 사일런스(In Silence)'는 생존자를 모두 잡아야 하는 괴물 레이크(Rake)와 괴물을 피해 도망치거나 무기를 구해 싸워야 하는 생존자들로 나뉘어 경쟁하는 비대칭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공포 요소가 포함된 만큼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 등과 흡사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인 사일런스의 경우 레이크를 유저가 플레이할 수도 있고, AI로 설정할 수도 있다. 레이크를 AI로 설정하면 생존자는 최대 6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유저가 레이크를 직접 플레이한다면 생존자는 최대 5명까지만 가능하다.
▲ 인 사일런스 트레일러 영상
○ 제한된 시각+뛰어난 청각의 괴물, 레이크(Rake)
생존자를 모두 사냥하는 것이 목표인 괴물, 레이크(Rake)는 바로 눈앞에 있는 물체만 겨우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각이 매우 나쁘다. 그래서 레이크를 직접 플레이해보면 근처에 있는 생존자를 놓치고 엉뚱한 곳으로 가기 쉽다.
그러나 시각과는 반대로 청각은 매우 뛰어나며, 소리가 난 장소가 레이더처럼 화면 아래에 표시된다. 게다가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가 커질수록 레이크의 시각도 일시적으로 회복되므로 생존자들은 레이크가 주변에 있을 때 더 주의해서 행동해야 한다.
또한, 생존자를 수월하게 잡기 위해 레이크에게는 스프린트와 센스라는 스킬이 주어진다. 스프린트는 지정한 방향으로 일정 시간 동안 빠르게 달려가는 스킬이고, 센스는 일정 시간 동안 시각을 회복하는 스킬이다. 스킬의 유지 시간이 짧고, 스킬별로 쿨다운이 적용되므로 마구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한 번씩 사용해 생존자를 수월하게 잡아낼 수 있다.
○ 탈출하거나 레이크를 사냥해야 하는 생존자
생존자들은 레이크를 피해 도망 다니면서 차를 수리해 탈출하거나 무기고를 열어서 획득한 총으로 레이크를 사냥하는 것이 목표다. 거리 제한이 있긴 하지만, 인 게임 보이스나 채팅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도 있다. 다만, 레이크 역시 생존자들의 목소리와 채팅을 감지하고 추격해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무기고에서 총을 얻기 전까진 생존자들은 레이크에게 직접 피해를 줄 수 없다. 대신 맵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허수아비, 위장, 곰 덫, 라디오, TV 등의 아이템을 이용해 레이크의 발을 묶거나 감각을 속일 수 있다. 또한, 레이크에게 붙잡혔다면 섬광(Flashbang)을 터트려 레이크의 시야를 잠시 차단하고 도망칠 수 있다. 섬광은 손전등의 게이지를 일정량 소모하며, 맵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건전지로 게이지를 회복해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차 키, 차 배터리, 연료, 바퀴 등을 모아 차를 수리해 탈출하거나 건물에 숨겨진 비밀번호를 찾아 무기고를 열어서 레이크를 사냥하면 생존자의 승리다. 레이크를 사냥할 경우 싱글 플레이 기준으로는 총으로 7발 맞추면 처치할 수 있고, 멀티 플레이에서 생존자가 늘어나면 8~9발 정도 맞춰야 처치할 수 있다.
○ 생존자는 죽어서 쥐를 남긴다
생존자가 레이크에게 붙잡혀 죽으면 쥐가 되어 관전자 모드로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쥐가 되면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생존자나 레이크보다 시야가 좋아진다. 게다가 화면 아래에는 차, 건물, 무기고의 위치가 레이더처럼 표시되므로 길을 잃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다.
쥐가 된 생존자는 소리를 내서 레이크의 감각을 속일 수도 있다. 소리를 내는 것도 쿨다운이 적용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면 레이크를 유인해 생존자를 살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차, 건물, 무기고의 위치가 보인다는 장점을 살려 생존자를 찾아 길을 안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쥐가 된 이후에도 인 게임 보이스와 채팅을 이용할 수 있지만, 해당 내용은 쥐가 된 생존자끼리만 공유할 수 있다.
○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는 맵
인 사일런스의 맵은 매우 어두우며, 맵 곳곳에 켜져 있는 가로등과 생존자가 사용하는 손전등만이 빛을 밝히는 요소다. 그러나 시각이 나쁜 대신 어느 정도 빛을 구분할 수 있는 레이크가 손전등의 빛을 보고 추적해오는 때도 있어 손전등을 항상 켜고 다니기 어렵다.
결국, 빛은 생존자들을 이끄는 이정표 역할과 함께 레이크가 생존자를 수월하게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함께 하는 셈이다. 그래서 생존자는 오히려 빛을 피해 도망 다니는 일이 많아지고, 이와 함께 어두운 곳에서 들려오는 레이크의 소리는 생존자의 긴장감을 점점 높인다.
빛 외에도 생존자가 조심해야 할 요소들이 있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보이는 까마귀들은 근처를 지나칠 때 소리를 내면서 날아간다. 이 소리 역시 레이크의 청각 레이더에 감지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건물 안에는 가까이 다가가면 큰 소리를 내는 깜짝 상자와 밝을 때마다 소리를 내는 곰 인형도 존재하니 생존자가 방심할 틈을 주지 않는다.
가끔 맵 전역에 천둥번개가 친 이후에 일정 시간 동안 내리는 비 역시 큰 변수 중 하나다. 비가 내리는 동안 레이크의 청각 레이더가 무용지물이 되지만, 계속 들려오는 빗소리 때문에 센스 스킬을 사용한 것처럼 시각을 회복한다. 그래서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레이크가 소리를 듣고 오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존자를 보고 추격하므로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 한글 지원 예정
인 사일런스는 아직 한글을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이후 패치를 통해 한글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시아 서버와는 별도로 한국 서버가 존재하므로 한글 패치가 추가된다면 더 수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 사일런스의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도 한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채널이 있어 지금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다면 인 사일런스 공식 디스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바로가기] 인 사일런스 공식 디스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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