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알바레스(이하 '주디')는 렐릭을 훔치기 위한 정보를 수집하는 주요 임무 '정보'를 수행하는 도중에 이블린 파커(이하 '이블린')의 소개로 만나게 되는 브레인 댄스(BD) 편집자다. 처음에는 용병과 조력자의 관계로 만나지만, 주요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점점 깊은 사이로 발전할 수 있다.
주디와의 연애 플래그를 세우기 위해서는 액트 1 이후 사라진 이블린을 찾고, 이블린이 알고 있는 렐릭의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을 그리는 주요 임무 '무의식적인 사랑'부터 '인적 요인'까지 먼저 클리어해야 한다.
인적 요인까지 클리어한 이후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주디에게서 급하게 자신의 집으로 와달라고 하면서 보조 임무 '소멸'이 시작된다. 소멸을 클리어한 이후부터는 주디를 중심으로 하는 보조 임무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주디와의 관계가 점점 깊어진다.
다만, 주디와 연인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여성 캐릭터'로 플레이해야 한다.
○ 주디와 연인 사이가 되기 위한 임무 순서 정리
여성 캐릭터로 시작 → 액트 2 진입 → 주요 임무 '무의식적인 사랑' → 주요 임무 '무질서' → 주요 임무 '이중생활' → 주요 임무 '웰컴 투 퍼시피카' → 주요 임무 '내가 가야 할 길' → 주요 임무 '인적 요인' → 보조 임무 '소멸' → 보조 임무 '옛 연인' → 보조 임무 '혁명을 이야기하다' → 보조 임무 '물고기자리' → 보조 임무 '깊이 빠지다'
▲ 주요 임무인 정보를 진행하다 보면 주디와 만나게 된다. ▲ 액트 1 클리어 이후에 사라진 이블린을 찾기 위해 주디와 힘을 합친다. ▲ 액트 2를 플레이하다가 주디의 급한 연락을 받고 주디의 집으로 가면 이블린이 자살한 모습을 보게 된다. ▲ 이블린의 복수를 위해 행동하는 주디 ▲ 주디와 관련된 마지막 보조 임무인 깊이 빠지다 ▲ 여성 캐릭터로 여기까지 공략했다면 주디와 연인 사이가 된다.
※ 게임과 무관하거나 분쟁 요소, 스포일러성 내용을 포함한 댓글은 삭제될 수 있으며 이용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