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의 사원 투어

땅의 사원에 입장한 후 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커다란 바위가 있다. 해머를 이용해 파괴하면 종이인형으로 접힌 곤충 3마리가 튀어나오는데 그 중 벽에 붙어있는 풍뎅이 모양의 종이인형을 해머로 공격하면 땅의 사원 입구 액세서리 숍 상인을 구출할 수 있다.

땅의 사원 끝에는 땅의 신수의 모습이 그려진 벽화가 있다. 이 벽화를 해머로 여러 번 공격하면 쓰러지게 되고 땅의 사원 내부 던전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 땅의 사원 내부

땅의 사원 내부에는 기둥의 높낮이를 이용한 퍼즐이 다수 있다. 기둥이 올라오거나 내려오는 타이밍에 맞춰 다음 기둥으로 점프해서 이동하는 방식이다. S블록 오른쪽에 있는 4번째 기둥을 종잇조각을 이용해 복구시켜야 진행이 가능하다.

입장하자마자 엉금엉금 3마리에게 포위되어 웨이브 배틀을 하게 된다. 이때 점프로 엉금엉금의 돌진을 피하지 못하면 대미지를 입고 전투하게 된다. 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이동하다 망가진 기둥을 복구하고 우상단에 있는 문으로 진행한다.

이번 퍼즐은 위쪽 길에 있는 앞으로 튀어나오는 손 모양 퍼즐을 피하면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퍼즐이다. 만일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떨어지게 되면 아래쪽에 다수 포진되어 있는 적들을 피하며,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와야 한다. 중간에 있는 땅의 신수 모양 퍼즐은 왼쪽 손이 먼저 떨릴 때 재빨리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지나갈 수 있다.

정면에 보이는 바위를 파괴하면 엉금엉금이 돌진해 온다. 이때 점프로 회피하면 전투를 피하고 진행할 수 있다. 불을 내뿜는 등껍질을 돌파하는 퍼즐이 총 4단계 있다. 1단계는 단순히 타이밍에 맞춰 점프만 해도 대미지를 입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 2, 3단계는 불이 나오지 않는 면이 가까이 오는 타이밍에 맞춰 재빨리 이동하면 대미지를 입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 4단계는 불이 나오지 않는 칸으로 들어간 뒤 타이밍에 맞춰 왼쪽으로 나오면 된다.

만일 실패하면 게임오버가 되어 마지막으로 저장된 곳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니 마지막 퍼즐에 도전하기 전에 반드시 저장하는 걸 추천한다. 마지막 퍼즐은 굴러떨어지는 거대한 등껍질을 피하는 것으로 비어있는 홈이 내려오는 타이밍과 위치에 맞게 서 있으면 클리어된다. 여기까지 모든 퍼즐을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최대 HP와 공격력이 오르는 'MAX UP 하트'를 준다.

○ 땅의 사원 중심부

왼쪽으로 쭉 진행하면서 기둥 위에 있는 스티커를 뜯은 후 땅의 신수 머리 모양의 입구로 들어간 뒤 보스전을 대비해 저장하는 걸 추천한다.

땅의 신수를 처치한 후 다보여 산의 정상으로 되돌아가 땅의 신수 마법진을 발동시키면, 다보여 타워에 입장할 수 있다.